초등학교 때 자격증 준비한다고 컴퓨터 타자연습을 시켰었는데, 270타? 정도가 고작이었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 때 440타 정도 나오고 그 뒤로는 잊고 지냈었는데... 과연 얼마나 타자가 나오나 싶어서 방금 재봤다!
https://typing.malangmalang.com/typing-practice/exercising-sentence-typing
한컴 타자연습
게임으로 즐기는 새로운 한컴 타자연습
typing.malangmalang.com
사이트는 여기!
오타가 너무 많아서 오타 하나만 나면 아주 그냥 다 깎아먹기. 결과에는 아무래도 타자 치는거 빠른 건 게임 하면서 늘어난게 아닐까? 어머니와 아버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타자가 자연스럽게 늘어난 경험 다들 한번씩 있잖아. 게임은 말만 통하면 되니까 오타가 나도 상관없이 쳤던게 독이 든 성배였다... Java 공부할 때 오타 안나게 조심하라던데.
5년?6년? 아주 장수 중인 내 키보드. 사실 키보드가 엄청 뻑뻑하고 무거운 편이다. 서브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는데, 너무 가벼워 누르는 느낌이 안들어서 계속 이 키보드만 쓴다. 동생은 내 컴퓨터 할때마다 불평한다. 동생은 무거워서 잘 안눌린다는데, 사실 나도 가볍게 누르면 글자가 안쳐져서 꾹꾹 눌러줘야한다... 특히 ctrl이랑 shift는 딸 깍 할때까지 눌러야해서 쌍자음만 나오면 아주아주 힘들다... 덕분에 오타 파티...
좋은 점은 예쁘고 물로 씻을 수 있어서 세면대에서 물 틀어놨다가 탈탈탈 털어서 말릴 수 있다는 점. 게임하느라 키보드가 혹사당하는 편인데, 얘는 아주 잘 버텨줘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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