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이론만 빠삭하게
작년에 공부한 것 이후로 이론은 하나도 보지 않음
작년에는 이론만 시나공 실기책 1회독+수제비 데일리
이론은 거의 다 맞았는데 아주 간단한 프로그래밍 문제조차 틀려서 50점으로 불합...
프로그래밍이라곤 대학교 1학년? 때 c언어 기초?배열 만들기 정도만 알고있는게 끝인 상태였고, 실기 공부할때도 이론으로 이게 뭐다 라고만 알고 있을 정도로 프로그래밍에 무지했었음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없던 터라 막판에 여러 문제 답을 바꿨는데 바꾼게 틀렸었음
다음 번에는 헷갈리면 답을 바꾸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마무리
준비
c언어는 코딩도장
python은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java, sql은 국비로 공부
국비 끝나고 바로 취업했고, 회사 일에 지쳐서...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하지는 못함
수제비 실기 final이 있었지만 정말로 한 자도 못보고 시험장에 들어감
1회차 후기
이번 실기는 전반적으로 이론 모르는게 너무 많이 나왔음
프로그래밍 문제는 작년보다 쉽게 나옴... 플밍 관련은 다 맞음
정처기 대비보다 프로그래밍 언어 익히고 싶어서 공부한거라 글킨 하지만 뭐
RAID나 여타 문제들은 내가 관심있는 책들을 봤을때 본거라 다 어디서 써먹고 필요한 개념들인듯
영어 약자 쓰는 문제는 헬이었다 유독 영어에 약함 ㅠ
시험 난이도
2021 3회차는 와 ㅠㅠ 이거 왜 틀렸지?ㅠㅠ 하는 문제가 많았는데
2022 1회차는 ??이게 모임?? 하는 문제가 많았음
그래도 정답 여부와 상관없이 시험 시간에 다 풀긴 했음
문제 자체가 이전에 나오지 않았던 부분을 위주로 물어보고싶어하는 것 같음
다만 블랙박스처럼 두번 나오는 문제도 있다...
개념 공부하면 영어로 이게 뭔 말인지 꼭 확인해야함
시험 문제는 영어로 나오거든요 2021 3회차 2022 1회차 둘 다 그랬음
이게 서술형 시험인지 객관식 시험인지 좀 헷갈림
번호 고르기 문제가 꽤 나옴
동생은 다른 기사 준비하는데 죄다 서술형이라 거의 글로 작문하던데, 여긴 약술형이 거의 없어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아보였음
약술형에 목 맬 필요가 없었다는 느낌을 받았음
왜냐면 작년에 약술형 ㅈㄴ 준비했었던 터라 그 시간에 프로그래밍 한 자라도 봤었다면 작년에 합격하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약술형은 뭐라고 생각한다 정도만 설명할 수 있어도 후하게 점수 주는 듯
수제비 데일리는 작년에 본 게 끝인데 올해 시험에서 문제 푸는데도 생각났음
뭐라도 주워들었다면 맞을 것
결론
5년쯤 전에 친구가 자기 정처기 공부한다고 같이 하자고 할 때 그냥 할껄 나는 내가 it 자격증 준비하게 될 줄 몰랐지
완전 새책 수제비 정보처리기사 실기 final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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